유아언어치료 또래보다 6개월 이상 발달지연이 있다면?

유아언어치료 또래보다 6개월 이상 발달지연이 있다면?

 

또래보다 6개월 이상의 발달지연이 있다면 한 번쯤은 우리 아이가 유아언어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아언어치료는 또래보다 말이 6개월~1년 이상 늦거나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

청각장애, 지적장애, 발달장애, 구개파열로 인한 언어 장애를 겪을 경우 치료가 활용되는데요 

 

유아의 언어장애는 기질적 요인과 환경적, 정서적 요인에 따라서도 발생할 수 있어

언어장애가 나타난 원인을 정확하게 평가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벤스병원에서는 보호자의 상담을 통해 기본적인 정보 수집 후 표준화 된 검사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유아언어치료에 앞서 시행되는 평가는 PRES, SELSI, U-TAP 등이

있으며 아동의 자발적인 발화를 수집해 치료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유아의 언어발달장애는 기질적인 요인이 없는 경우 치료가 좀 더 수월하며

언어이해력이 높다면 언어표현력이 부족하더라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아벤스병원의 유아언어치료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1. 보호자상담

 

보호자와의 상담을 통해 환경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가정에서 연계 치료가 될 수 있도록 합니다

 

2. 조음치료

 

조음 발달이 늦고 발음이 부정확하여 의사소통에 문제를 보이는 경우 해당되며 아동의 조음위치,

조음 방법, 기식성, 긴장도를 분석해 오류가 있는 음소에 조음훈련을 합니다

 

3. 표현언어 및 수용언어의 능력 향상

 

화용능력, 구문능력, 지능력, 음운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자극하고 의사소통능력을 촉진합니다

 

4. 학습능력 향상

 

유아언어치료와 함께 학습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수준별 교육을 진행합니다

 

 

 

 

 

 

말을 늦게 트는 아동의 경우 발음이 좋지 않을 확률이 높아 언어발달이 지연된다면

늦기 전에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ㅅ','ㄹ','ㅈ'을 발음하는데 문제를 보인다면

부모님께서는 유아 언어장애 검사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릴 적에 다른 아이들보다 말이 늦거나 장애가 있다고 해서 어른이 되어서까지

언어적 장애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또래보다 6개월~1년 이상 언어적 지연이 보인다면

언어적 자극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언어구사를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벤스병원에서는 소아재활센터와 소아낮병동을 운영하여 보다 전인적인 치료로

아동의 발달지연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정보와 상담을 원하신다면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