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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재활 정보/성인 재활 치료

재활병원 - 뇌졸중 후유증 치료

골든타임이 중요한 뇌졸중 후유증까지 회복 :: 아벤스병원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작은 병도 커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지금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메르스 바이러스 역시, 면역력이 약한 분들이

위험 대상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개인 위생에 신경을 쓴다고 하지만, 가장 무서운 이유는 소리없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소리없이 다가오는 뇌졸중.

뇌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데요.

예후가 좋지 않은 질병이다보니 수술을 해도 대다수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후유증까지 치료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중요합니다.

 

 

 

 

 

 

한번 손상된 뇌는 100% 회복되기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손상 받지 않은 뇌 부위와 신경시스템을 강화시켜 잃어버린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재활을 통해 다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은 뇌 손상부위와 크기, 측부순환의 발달 정도,

환자분의 연령, 치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후유증은 손상 받은 반대쪽 팔과 다리의 마비이며,

안면마비로 인한 의사소통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완전 치료가 어려운 만큼, 무엇보다 예방과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에 있어서 예방은 최선, 최고의 방법이라고 하지만

한번 발병된 뇌졸중에 있어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재활을 통해 뇌졸중 후유증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Bobath 비정상적인 움직임의 치료를 목적으로 움직임의 재교육과 기능적인 움직임을 향상

PNF 마비된 근육의 움직임을 촉진, 억제, 강화, 이완을 통해 기능적인 움직임을 향상

FES 약화된 근육의 위축과 경직을 예방하고, 근력을 강화시키고, 근육 조절 능력을 향상

연하장애재활 식도 또는 기관의 질환으로 정상적인 식사기능을 위한 기능 향상

 

 

 

 

 

 

후유증에 있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장애를 발달시키기 위해

재활치료사에 의한 1:1 맞춤 치료 방법을 바탕으로

감각훈련 및 자세유지, 균형 훈련, 보행 및 지구력 훈련 등으로

최적의 움직임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뇌졸중의 회복기간은 최소 3개월 이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나 재활을 빨리 시작했느냐에 따라 예후가 많이 달라지는데요.

 

가장 좋은 치료는 "반드시 나아야 되겠다" 라는 환자분의 강한 의지입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긍적적인 사고

꾸준히 노력하면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150명의 재활치료진 구성으로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아벤스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