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재활병원 아벤스 재활치료 학술대회

안양재활병원 아벤스 재활치료 학술대회

 

 

 

안녕하세요. 안양재활병원 아벤스 입니다.

이제 2015년이 3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5년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라며

오늘은 안양재활병원 아벤스의 재활치료 학술대회 소식을 전해드릴까 하는데요.

 

"환자의, 환자에 의한, 환자를 위한 아벤스 재활치료과"의 보다 나은 재활을 위한

재활치료 학술대회는 2012년부터 꾸준하게 실시해오고 있는데요.

 

매년 1년 간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각 치료실별 팀별 발표를 통해 한해 동안의

교육을 정리하고 배워가는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5년 안양재활병원 아벤스의 재활치료 학술대회는 11월 24일~25일 이틀간 진행되었는데요.

하루의 일과를 마친 18시 30분부터 시작하여 양일간 총 7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소뇌라는 주제로 1년 동안의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되었으며,

이론발표 6팀, 환자증례시범 4팀 등 총 10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열띤 경쟁 속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성인물리치료 2팀이 최종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막을 내렸는데요.

앞으로도 안양재활병원 아벤스는 보다 나은 재활치료를 위해, 또 치료사의 역량강화와

팀워크 증진을 목표로 해마다 학술대회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으로

다양한 시도와 질적 향상 프로그램을 구성할 것입니다.

 

 

 

 

이번 아벤스 재활치료 학술대회는 現 수원한빛현병원 치료부장 황정환 선생님,

부천 휴앤유병원 치료실장 김복조 선생님, 하늘빛재활병원 치료과장 황성환 선생님,

한국보바스협회 경기도회장 김신 선생님, 보바스기념병원 치료팀장 신성규 선생님께서

심사위원단으로 참석해 주어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습니다.

 

안양재활병원 아벤스는 꾸준한 학술대회를 통해 환우분들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며, 믿음으로 선택하고 만족으로 치료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환우분들과 항상 동행하는 병원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재활의학과를 생소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았지만

최근 들어 재활의학과에 대해 인지하고 계신 분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재활의학과는 다른 의료과목에 비해 비교적 늦게 생긴 과목이지만,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되어버린

근골격계 질환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재활의학과 역시 들어보실 기회가 많아지셨을 텐데요.

 

재활의학과는 장애를 가진 환자들의 장애를 줄이고 기능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치료를 비롯해

최근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거북목, 허리디스크, 퇴행성 관절염 등

현대인들의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 관리하는 과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양재활병원 아벤스는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의 보다 나은 치료와

중추신경계 장애를 가진 환우들의 삶의 질을 높여드리기 위해

올해도, 내년도, 또 그 이후에도 꾸준한 배움과 연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아벤스 재활치료 학술대회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면서 재활의학과에 대한

이야기도 간단하게 해보았는데요. 재활치료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언제든지

아벤스에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