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재활병원]소아작업치료, 소아언어치료 효율적인 낮병동치료

[소아재활병원] 소아작업치료, 소아언어치료 효율적인 낮병동 치료 하세요!!

 

 

 

 

안녕하세요. 소아재활병원 아벤스 병원입니다.

어제는 제 20대 국회의원선거일로 최종 투표율은 58%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표, 예기치 못하게 하지 못하셨다면 다음 투표 때는 꼭 한표,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소아재활병원 아벤스병원에서 소아 작업치료와 소아 언어치료에 대해 안내해 보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소아청소년 중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은 약 10만명으로 추산되며

미등록 장애아를 포함할 경우 약 30만명에 달하는 아동이 재활치료를 필요로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아재활병원은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없습니다.

치료를 필요로 하는 소아청소년은 많지만 실제로 제대로 된 치료환경을 갖춘 소아재활병원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아벤스 소아재활병원은 15명의 소아재활치료사로 구성된 20병상의 소아재활병원으로

소아낮병동과 외래 소아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벤스 소아재활병원은 소아재활을 위한 교육이수치료사에 의해 소아재활치료가 이루어지며

소아환우 개개인에 대한 효율적인 치료적용이 가능하도록 정기적인 스터디 활동으로 끊임 없이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소아작업치료실에서는 소아작업치료가 진행됩니다.

소아작업치료는 아동의 기능을 평가 후 목적이 있는 여러 활동과 감각활동을 제공해

정상적인 움직임과 감각의 발달을 경험시키는 치료입니다.

 

감각/운동 기능, 지각/인지 기능, 놀이 기술, 옷을 입고 벗고, 식사하기, 그리기, 쓰기, 개인 위생 등의 일상생활활동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료로 적절한 기구와 보조 도구를 제공하여 변형 예방과 함께

아동이 독립적인 생활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를 실시합니다.

 

 

 

 

소아 작업치료는 모두 1:1 개별치료로 이루어지며 작업(OT), 섭식(Oro), 일상생활동작(ADL) 등

아동 개개인에게 필요한 치료방법을 선정하여 치료를 실시합니다.

 

소아작업치료의 대상은 뇌성마비, 뇌손상, 학습장애, 지적장애, 시지각장애, 선천성질환, 운동발달지연을 가지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발달평가와 일상생활수행능력평가, 손기능평가, 시지각발달 평가를

바탕으로 평가하여 다양한 1:1 맞춤 치료가 진행됩니다.

 

 

 

 

소아작업치료

 

 1. 구강치료. Oro

 

구강치료는 침을 흘리거나 음식을 잘 씹지 못하는 아이, 삼키지 못하거나 구강이 예민해

음식섭취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아동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구강 기능을 저해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구강기능을 향상시킵니다.

 

 2. 일상생활동작치료. ADL

 

식사하기, 옷 입고 벗기, 꾸미기, 씻기, 화장실 사용, 의사소통, 문제해결 능력 등 우리 일상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활동을 형상시켜 아동 스스로 신변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입니다.

꼼꼼한 평가를 바탕으로 아동의 연령과 기능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시행됩니다.

  

 

 

 

 소아언어치료

 

소아언어치료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거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은 전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 발달에 장애가 되는 요소를 개선시키고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는 치료입니다.

 

언어발달지체, 유창성장애, 청각장애, 조음장애, 학습장애를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 상담을 통해 기본적인 정보 수집 후 PRES, SELSI, U-TAP 등의 표준화된 검사도구와

아동의 자발적인 발화를 수집해 평가하며 아동 개개인별 적절한 맞춤 치료를 설정하여 치료가 시행됩니다.

 

 

 

 

소아재활병원 아벤스는 보다 효율적인 소아재활치료를 위해 낮병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아 낮병동은 7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6시간 동안 입원하여 집중치료를 실시하여

치료의 효율을 높이고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아 낮병동은 기수별로 3개월씩 진행되며 전염성 질환을 가진 아동은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