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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재활 정보/성인 재활 치료

안양 척수손상 하지마비 재활치료 아벤스병원 재활집중시스템

안양 척수손상 하지마비 재활치료 아벤스병원 재활집중시스템

 

 

 

 

안녕하세요. 척수손상 하지마비 재활치료 잘하는 곳 안양 아벤스병원입니다.

척수는 척추 내 중추신경의 일부분으로 뇌에서 내려오는 명령을 말초신경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감각, 운동신경들이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척수에 손상이 발생하면 감각, 운동 기능이 마비됩니다.

척수는 크게 목, 등, 허리, 엉치로 나누어지며 손상된 부위에 따라

운동, 감각 기능 마비의 신체 부위가 나눠지는데, 손상된 부위 아래로 신체기능이 마비됩니다.

 

척수손상은 주로 사고에 의한 외상성 척수손상으로 발생되는데 교통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 외에도 각종 사고나 질병으로도 척수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척수손상이 발생하였을 때는 수술이나 보조기 등으로 척추뼈를 고정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재활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아벤스 재활의학과는 척수손상 하지마비 재활치료는 다양한 합병증도 함께 예방합니다.

 

척수손상은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옵니다. 단순히 사지마비에 대한 재활치료가 아닌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전인적인 재활치료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척수가 손상되어 나타나신경손상으로 인한 통증의 조절, 욕창방지, 저혈압 등 다양한 합병증 대처,

방광 및 배변훈련, 운동치료, 작업치료, 마비된 사지를 기능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전기적자극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상하지의 기능적 활용을 돕고

갑자기 발생한 사지마비로 인해 겪는 심리적, 정신적 고통을 함께 어루만지며

사회적응훈련, 직업상담을 통해 환자의 포괄적인, 전인적인 재활 과정을 시행합니다.

 

 

 

 

척수손상, 재활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척수손상은 완전손상과 불완전 손상으로 나누어지는데

안타깝게도 완전 손상은 예후가 나빠 거의 회복되지 않습니다.

완전손상은 손상 받은 척수 이하의 모든 척수 기능이 상실된 것으로 운동 및 감각이 전혀 없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불완전손상은 사지마비나 하지마비가 발생하였더라도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경우로

이런 경우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아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행해야 합니다.

 

아벤스병원의 척수손상 하지마비 재활치료는 척수손상 환자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환자 개개인의 문제를 치료할 수 있도록 적합한 치료방향과 치료목표를 설정하여 재활을 시행합니다.

더불어 이러한 목표와 근거를 바탕으로 손상된 근육을 강화하고 환자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억제,

기능적인 움직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인 1:1 맞춤 재활치료를 시행합니다.

 

 

 

 

척수손상 하지마비 재활치료 평가는?

 

도수근력검사/ 관절가동검사/ 의식 및 지각/ 지남력/ 주의력/ 판단력/ 문제해결능력/ 정서

신경생리학적인 검사 등을 통해 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평가합니다.

 

정밀한 평가 후 시행되는 운동치료

 

중추신경계 발달치료(NDT)/ 매트 및 이동훈련/ 보행훈련/ 근력강화 및 지구력 증진/ 기능적 전기자극치료

 

독립적인 사회구성원으로의 활동을 위한 작업치료

 

특수 작업치료/ 인지운동치료/ 보바스치료/ 연하장애재활치료/ 일상생활훈련/ 직업능력

 

 

 

 

아벤스병원은 80여명의 재활치료사로 구성된 재활팀과 다양한 재활장비를 구축한

안양, 과천 일대의 대규모 재활병원입니다.

 

중추신경계 재활을 위한 교육이수치료사에 의한 신경계 재활치료를 실시하며

완성도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중추신경계 우수재활치료사 양성을 위한 인턴제를 실시합니다.

또한 물리/작업치료실별 스터디 동아리 활동 및 정기적 환자 케이스 스터디,

재활치료의 학문적 교류를 위한 아벤스학술대회를 실시하여 같은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완성도 높은 재활치료가 시행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와 가정으로의 복귀가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아벤스병원은

여러분의 한걸음 한걸음에 디딤돌이 되도록 언제나 쉬지 않고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