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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생활 정보/건강 정보통

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

[ 당신이 몰랐던 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 ]





안녕하세요. 혹시 여러분들은 파킨슨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파킨슨병은 중추신경계의 퇴행성 질환으로, 느리고 불안정한 움직임과

보행 장애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질병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감각이나 감정에도 문제가 일어나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파킨슨병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 #1. 손 떨림


떨림 증상은 보통 한 쪽이나 양쪽 손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신체의 다른 부위까지 점차 이어지는데요.

쉬는 동안 손이 흔들리지만, 손으로 무언가를 잡을 때 

떨림이 멈춘다면 파킨슨병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 #2. 느린 움직임


물건을 잡거나 의자에서 일어날 때 등 움직이려고 하는 순간

느려지는 것이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 #3. 뻣뻣함


파킨슨병은 모든 움직임을 느리게 혹은 어렵게 만드는 근육 강직을

일으키고 근육 강직은 한쪽 몸에 더욱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 #4. 균형 문제


파킨슨병을 앓는 사람들은 걸을 때나 서 있을 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때문에 자주 헛디디거나 넘어질 수 있으며, 뒤로 넘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 #5. 얼굴 표정 잃음


몸의 근육이 뻣뻣해지면 얼굴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무표정한 얼굴이 되는데요.

웃거나 찌푸리기 위해서 빠른 근육의 움직임이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 #6. 끄는 발걸음


걷는 동안 근육 손상의 영향을 받은 쪽의 발과 다리를 끄는 것은 흔합니다.

경미하거나 현저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정도에 따라 차이가 다릅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 #7. 작아진 음성


얼굴 근육의 강직은 웃는 것을 어렵게 하기도 하지만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것도 힘들게 하여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 #8. 사고의 어려움


파킨슨병은 뇌를 포함하여 모든 신경계통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울증이나 불안감, 환각, 정신병 등을 포함하여 정신적, 정서적인 문제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생각 혹은 집중을 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9가지 #9. 반사기능 문제


파킨슨병을 앓는 사람들은 눈을 깜빡이는 것, 음식을 삼키는 것과 같은

반사기능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입 근육에 대한 통제력도 잃어 침을 흘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