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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생활 정보/건강 정보통

뇌경색 후유증 시술 후 재활치료

[ 뇌경색 후유증 시술 후 재활치료 ]




뇌혈관이 혈관을 이루는 관이 막히는 경우 뇌에 공급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일정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조직의 괴사가 시작되는데, 뇌조직이 괴사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를 이르렀을 때를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뇌경색이 발생했을 때 3~6시간 안에 치료받지 못하면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구음장애 등의 후유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후유증은 초기치료 후 한 달 이내에 회복되지만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감각장애, 경직, 균형장애, 인지기능장애 등의 합병증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뇌경색 후유증 시술 후 재활치료, 시기가 중요!!


뇌경색 발생 후 처음 몇시간 동안 치료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습니다.

치료시간이 지체돼어 뇌조직의 손상이 심해지면 재활치료로도 회복이 불가능한데요.

따라서, 막히거나 터진 뇌혈관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뇌경색 재활치료도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후유증이 생긴 후 6개월이 가장 중요한데, 처음 6개월의 치료는 나중에 

1년, 2년을 치료해도 그 효과를 내기 어려울 정도로 재활치료 기간도 중요합니다.





뇌경색 후유증 시술 후 재활치료, 꾸준히 훈련해야한다!!


뇌경색 후유증 재활치료는 크게 운동치료와 작업치료로 나뉘는데요.

운동치료는 중추신경발달 재활치료법이나 수/능동 관절 가동운동, 매트운동,

점진적 저항운동, 균형훈련, 자세훈련, 이동, 보행훈련 등을 시행합니다.


작업치료의 경우 수부미세운동치료, 인지기능 및 일상생활 훈련을 시행합니다.

이 외에도 마비된 근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전기자극치료와 통증이 있는

부위에 대한 통증치료, 언어치료 등으로 일상생활의 복귀를 돕고 있습니다.





뇌경색 후유증 시술 후 재활치료, 극복의지가 중요!!


뇌경색 후유증의 회복은 환자의 노력과 재활치료를 통해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후유장애를 극복하려는 본인의 의지와 믿음, 지지가 중요합니다.


뇌경색 발병 후 자신감 하락,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에

재활치료 시기를 놓ㅊ쳐 증상이 악화되면 치료의욕 자체가 상실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재활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경색이 발생하였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 주의해야하며, 음주나 흡연 등을

삼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아벤스병원은 우수한 재활치료팀의 정기적인 컨퍼런스와 회진,

환자 및 보호자와의 상담을 통해 재활치료의 연계성을 유지하고

치료의 극대화를 도모하여 환자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시행합니다.


환자가 빠른 시간에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손상된 운동기능을

회복시켜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고 있으니 아벤스의 차별화된 재활치료로

건강을 되찾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