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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재활 정보/어린이 재활 치료

아동재활병원 뇌성마비 재활치료는 아벤스에서!



안녕하세요. 아동재활병원 아벤스입니다.

어린 아이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질환 여부 확인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겉으로 나타나는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아이가 생후 3개월이 지낟도 고개를 잘 가누지 못하면

'뇌성마비'를 의심하고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뇌성마비는 성장이 늦고 팔, 다리가 뻣뻣해지는 경직이나

마비 증상이 생기는 병으로 엄마 뱃속에서 혹은

태어나는 과정 중에 뇌 손상을 입어서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적절한 재활치료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신속하게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개월이 지나도 고개를 못 가누면 '뇌성마비' 의심하세요!


보통 아이는 3개월이면 목을 가누는데 뇌성마비가 있으면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손상이 생겨 목 가누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6개월이면 앉고, 10~12개월이면 서는 등 정상적인 발육 과정보다

아이의 발달이 늦는 것도 뇌성마비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뇌성마비가 발생하여 이를 제때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발달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지능, 운동장애, 시각.청각 등의 감각기능장애, 학습장애 등이 나타납니다.


때문에 뇌성마비의 의심증상이 보인다면 적극적으로 아동재활병원에

방문하여 정밀한 진단 및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동재활병원 아벤스의 뇌성마비 재활치료


아벤스는 뇌성마비장애 극복을 위한 치료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크게 운동치료와 작업치료, 언어치료로 나뉘어 집니다.


- 운동치료 :  뇌성마비나 발달지연, 외상성뇌손상 등의 중추신경계 

혹은 근골격계질환으로 나타난 발달장애를 치료합니다.


-작업치료 : 아동의 기능을 평가하여 일상생활 활동과 놀이기술, 감각 및 운동기능, 

지능 및 인지기능 등을 향상시켜 정상적인 움직임을 교육합니다.


-언어치료 :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대상을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킵니다. 






아동의 효율적인 집중재활치료를 위한 소아낮병동!


아동재활병원 아벤스는 재활치료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소아낮병동을 개설하여 아동별 1:1 맞춤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아낮병동은 7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행하는 집중 발달장애 치료 시스템입니다.

기수별로 3개월씩 진행되며 물리치료와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아동에게 필요한 치료를 진행합니다.




어릴수록 뇌 안에서 많은 변화와 발달이 일어나므로 무엇보다 뇌성마비를

일찍 발견하여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부모의 관심이 중요합니다.


뇌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뇌성마비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했을 때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래 아이보다 발달이 뒤쳐진다고 생각된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아동재활병원 아벤스의 차별화된 재활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