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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재활 정보/어린이 재활 치료

소아 발달지연 또래보다 성장이 느린 아이

 

 

소아 발달지연 또래보다 성장이 느린 아이

 

우리 아이가 또래 아이들 보다 성장이 느리다면 부모님의 걱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텐데요 오늘은 소아 발달지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옛 어른들은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때가 되면 다 한다"

물론 때가 되면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에 하나 치료시기를 놓치면 영구적인

발달 장애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또래보다 성장이 느린 아이라면

부모님의 세심한 주의와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소아 발달지연이 어느 정도일 때 치료가 필요할까요?

 

 생후 24개월을 기준으로 1. 눈을 맞추지 못하며 발음이 좋지 않고 2. 문장을 전혀

구사하지 않는다면 3. 사람 말소리에 관심이 없고 집중하지 못하며

4. 필요한 것을 요구하긴 하지만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고

 5. 몸짓이나 동작으로도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면 소아 발달장애가

아닌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운동 발달지연에 있어서는 생후 15개월이 지난 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은데, 대부분의 아이는 생후 15개월이 지나면 걸음마를 억지로

연습하지 않아도 혼자 걸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혼자 걸을 수 있는 시기가 되어서도 걷지 못하는 경우에는 뇌성마비,

 근 긴장도 저하 영아, 지적장애일 수 있어 초기에 질환을

 발견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의 운동 발달지연중추신경계의 발달지연과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경계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재활별 다른 효과를 얻기 어려우며

반대로 신경계가 발달해 가고 있는데 제대로 된 재활해주지 않아도

 소아 발달지연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아의 정확한 파악과 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재활 치료

받는 것이 좋은데요 아벤스 재활병원에서는 만 7세 미만의 소아의 효과적인

재활 치료를 위해 낮병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 7세 미만의 소아를 대상으로 하는 낮병동은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통합적인, 전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M9시~PM3시까지 6시간에 걸쳐

 입원하여 집중치료를 진행하는데요 아동과 함께 아벤스에 내원하시어

진료와 진단을 받으신 후 치료순서에 따라 치료실에서 재활치료가 진행됩니다

 

낮병동은 기수별로 3개월씩 진행되며 하루 동안 2~3회의 물리치료와

 작업치료 2회, 필요에 따라 FES, 구강치료, 언어치료를 병행하여 보다 과적인

소아 발달지연을 해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보건지부에서는 생후 4, 8, 18, 30, 42, 54, 66개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영유아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만 꼬박꼬박 받으셔도

우리 아이가 발달장애인지를 조기에 진단 받을 수 있으니 하나도 놓치지 말고

꼭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