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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슈 정보

2016 새해 달라지는 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2016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아벤스 입니다. 오늘은 2015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올해가 하루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2015년의 마지막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은 새해가 되면 달라지는 정책들을 간단하게 안내해 보겠습니다.

 

 

 

 

4대 중증질환 건보 적용 확대

 

2016년부터는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질환 등의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됩니다.

4대 중증질환에 필요한 초음파검사, 수면내시경에도 급여가 적용되고 고비용 필수검사에도 혜택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최저임금과 병사급여의 인상

 

2016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 중 최저임금은 8.1% 오른 6,030원, 병사 급여는 15% 인상됩니다.

 

 

 

 

업무용 승용차 과세 합리화

 

업무용 승용차는 세금혜택이 있어 사적으론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2016년에는 이런 사적 사용을 막기 위해 업무용 승용차에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 가입을 의무화 하고

관련 비용이 연간 천만원 이상일 경우 운행일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연간 감가상각비 한도 800만원도 도입됩니다.

 

상속재산 인적공제 확대

 

자녀와 연로자에 대한 공제액 : 3,000만원 → 5,000만원

미성년자와 장애인에 대한 공제액 : 연간 500만원 → 연간 1,000만원

미성년자 기준연령은 20세 → 19세로 낮아지고 연로자 기준연령은 60세 → 65세로 올라갑니다.

부모 동거부양 지원 유도를 위한 동거주택 상속공제율 또한 40%→80%로 상향 조정됩니다.

 

 

 

 

전 국민 대상 노후준비 서비스 시행

 

내년인 2016년부터는 국민연금공단의 전국 107개 지사 내의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개인별 맞춤 노후준비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데요.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에 대해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의 확대

 

2016 새해 달라지는 정책으로 기준 중위소득이 상향 조정됩니다.

1월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이 4인 가구 기준 127만원 이하로 확대되는데요.

예를 들어 4인가구 소득이 90만원일 경우 127만원에서 부족한 37만원이 지원됩니다.

 

 

 

 

동네가게 신용카드 수수료 절반으로 축소

 

영세 상인들의 신용카드 수수료가 지나치다는 말은 꾸준히 지적되어 왔었는데요.

11월 31일부터 연매출이 2억원 이하 가맹점일 경우 카드 우대수수료율이 기존 1.5%에서 0.8%로 줄어듭니다.

연매출 2억 초과 3억 이하의 가맹점은 2.0%에서 1.3%로 낮아집니다.

 

다중이용시설 위기대응훈련 의무화

 

올해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많았던 해이기도 한데요. 민간 소유의 다중이용시설 소유자 혹은 관리자,

점유자는 앞으로 위기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연면적 5,000㎡ 이상인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여객용 운수시설, 종합병원, 종교시설,

관광숙박시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 외에도 2016년 새해에 달라지는 정책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개인자산종합관리계좌 과세특례 신설을 비롯해 단독가구 근로 장려금 요건 완화,

공무원 연금개혁 등 많은 부분이 변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가오는 병신년에는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