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당뇨 급증 예방이 최선책

40대 여성당뇨 급증 완치 힘들어 예방이 최선책

 

안녕하세요 아벤스 입니다 월요일 아침 활기차게 시작하셨나요?

이번 주부터는 기온이 확연히 떨어져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동안 아침기온은 낮지만 한 낮에는 여름 같은 날씨를 보였었는데요

이제 여름철 옷들은 옷장 안으로 정리 하셔야겠습니다

 

 

   

 

 

 

얼마 전 40대 여성들의 당뇨 발생 급증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뇨병은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힘들어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당뇨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40대 여성당뇨가 급증한 이유와 예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해주는 인슐린 분비 기능에 장애가 생긴 것을 말합니다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못하면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 각종 합병증을

불러 일으키는데요 최근 40대 여성의 당뇨가 급증하고 있으며 폐경이

시작되는 50~60대에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당뇨병 유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한 고열량, 고단백, 고지방 음식의

과도한 섭취와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고 있으며 환경적 요인과

상관 없이 유전적 요인으로도 생겨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은 무증상 질환이기 때문에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1년에 1회~2회의

정기검사가 필요합니다

 

 

 

 

 

 

평소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피하고

비만인 경우 체중조절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중을 5~7% 감량 시

당뇨병 유발을 예방하고 늦출 수 있으며 스스로 느껴지는 증상으로 당뇨병을

파악하는 것은 옳지 않으므로 혈당측정기를 통해 정확하게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미 100세 시대가 열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연령 시대가 열렸는데요

건강한 노년을 위해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