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뇌성마비 재활, 정상 발육을 위한 성장 치료

소아 뇌성마비 재활, 정상 발육을 위한 성장 치료

 

 

 

 

 

뇌성마비는 엄마의 태속 또는 태어나는 과정에서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뇌에 손상을 받아 발생합니다.

뇌의 손상은 자라면서 발달이 늦고, 팔 다리가 뻣뻣해지는 경직 현상을 일으키거나

신체의 일부분이 뒤틀리는 증상을 나타나게 되는데요.

 

소아 뇌성마비 부모님의 큰 상심은 이루 표현할 수 없지만,

살아온 인생보다 살아갈 인생이 더 많은 우리 아이를 위해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뇌성마비 재활을 하는 것이 아이의 운동과 움직임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소아 뇌성마비는 정상보다 발달이 늦고 앉고 기고, 걷는 동작에서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가 팔, 다리의 뻣뻣함으로 팔, 다리, 발 등의 변형이 오기도 하며,

때로는 팔 다리 얼굴 근육의 경련이나 뒤틀림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대소변의 조절이 되지 않거나 뇌 손상 정도에 따라 경기, 인지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성마비 재활을 위해선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일찍 정확한 진단을 하여 그에 맞는 재활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성장 과정과 그 이후의 장애를 최소화하고, 충분한 발달상의 경험을 유지시켜주어야 합니다.

 

 

 

 

 

 

1 : 1 개별 치료를 통해 손상된 기능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운동 패턴 소유

 

처음 5세까지는 신체적 변화에 매우 민감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자세나 움직임만을 갖게 되어 비정상적인 운동만을 경험하게 되면

이것이 점점 익숙해져 새로운 자극에 고통 받는 것은 바로 우리 아이인데요.

 

이러한 고리를 빨리 끊음으로써

감각 정보를 뇌에 입력시켜 이전보다 정상적인 움직임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소아의 경우 성인과 달리 재활 접근에 조금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의 정상적인 발육 과정을 이해하고,

성장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지식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부모님과도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뇌성마비 재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이 굳지 않게 하고 힘을 기르는 기본적인 물리치료 외에도

운동 발달을 돕고, 신경 발달을 촉진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마비된 손과 팔을 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작업 치료와 근육의 경직을 치료함으로써

일상생활동작을 중점적으로 훈련해 아이가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재활 프로그램이 이루어집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초기부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뇌성마비 재활 치료를 받는 것만이 아이의 발달을 돕고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