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스마트폰이 가져온 현대인의 질환

편리한 스마트폰이 가져온 현대인의 질환

 

 

 

 

혹시 지금 이 글을 스마트폰으로 보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은 땔래야 땔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스마트폰이지만,

이 스마트폰 때문에 최근 급증하는 질환들이 있다고 합니다.

편리한 스마트폰이 가져온 현대인의 질환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숙면 방해, 수면 장애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것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신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보고 자다 깨서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은 뇌를 자극해

수면시간이 줄고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불빛은 수면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구건조증

우리나라 국민 중 3명이 호소한다는 눈의 건조함,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스마트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스마트폰을 할 때는 자연스럽게 눈의 깜박임이 줄고 눈의 피로도가 올라갑니다.

이는 눈의 피로도를 상승시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기존의 시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손목터널증후군, 엄지증후군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는 주로 손목과 손가락을 사용하게 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에 염증이 생기거나 인대가 부어 마비증상과 손저림을 발생시키는데요.

손바닥, 팔까지 아프게 되어 심한 경우에는 손 자체를 쓰지 못하기도 합니다.

엄지증후군은 엄지로 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생기는 관절 질환으로 손가락 부위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거북목 증후군, 경추성 두통

스마트폰은 고개를 숙인 채, 목을 앞으로 쭉 뺀 자세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거북목 증후군의 원인이 되고 거북이처럼 목을 변형시켜 나아가서는 디스크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 목과 등 근육을 긴장시키는 거북목 증후군은 두통과 허리통증, 어깨통증을 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