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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재활 정보/성인 재활 치료

안양재활병원 재발이 잦은 족저근막염 비수술치료

[안양재활병원]

재발이 잦은 족저근막염 비수술치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양재활병원 아벤스병원입니다.

오늘은 발에 통증을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질환인 족저근막염 비수술 치료에 대해 안내해 보려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재발이 유독 잦은 질환이어서 되도록이면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완화되었다 하여 환자 스스로 섣불리 치료를 중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인 무엇이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안양재활병원의 족저근막염 비수술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이란?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까지 이어진

두껍고 강한 섬유띠로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올리는데 꼭 필요한 섬유띠로 이러한 족저근막에

손상이 발생하면 통증은 물론이고 보행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딱딱한 바닥에서 오랜 시간 활동을 하거나 발바닥에 피로가 누적되면 염증이 발생하기 쉬운데,

구조적으로 발바닥의 아치가 정상보다 낮은 평발이나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요족 변형이 있을 경우,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재발이 잦은 족저근막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 아래에서 스프링 역할을 합니다. 걷거나 뛰는 모든 활동 시

가장 먼저 닿는 발바닥은 보행 시에도 우리 체중의 80%에 달하는 하중을 버텨야 합니다.

따라서 요즘처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환자가 급증하는데,

피로해서 혹은 운동후유증 정도로만 생각하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족저근막염 초기에는 참을 수 없을 만큼의 극심한 통증이 아니고,

찌릿한 통증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몇 발자국 걸으면 통증이 완화되었다가

활동량이 늘어난 오후에 통증이 다시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찌릿한 느낌이 일시적으로 발생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며 치료를 미루곤 하는데,

족저근막염은 방치하면 할수록 증상이 점점 악화되어 이후에는 걷기조차 힘들만큼 통증이 심해집니다.

또한 만성적인 통증으로 보행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되면 척추와 무릎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안양재활병원 아벤스의 족저근막염 비수술치료는?

 

족저근막염은 치료기간이 길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치료와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01. 온열 및 전기치료 적용

손상된 근막 부위 통증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증진시켜줍니다.

 

02. 도수치료

손상된 근막쪽 아킬레스건의 유연성을 증진하고 근균형 회복을 위한 1:1 도수치료가 진행됩니다.

 

03. 자가운동법 교육

손상된 근막쪽의 아킬레스건 이완을 위한 자가운동법 교육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사전예방이 더욱 중요합니다.

 

재발이 잦고 치료기간이 긴 족저근막염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딱딱하고 불편한 신발을 신는 것을 피하고 푹신한 깔창을 사용해 발을 보호해야 합니다.

등산 시에는 전용 지팡이를 사용해 체중을 분산하고 골프 라운딩 중에는

걸어가기 보다는 카트 이용이 좋습니다.

매일 밤, 운동 전후에 발 마사지를 해주어 발의 피로도를 낮추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안양재활병원의 족저근막염 비수술치료에 대해 안내해 보았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오래될수록 비수술 치료의 성공 가능성이 낮아지고 더욱 오랜 치료기간이 걸립니다.

또한 재발이 잦기 때문에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치료 중에도 통증이 완화 되었다하여 스스로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마지막까지 치료를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