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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생기는 이유, 해마다 늘어나는 후진국병?

머릿니 생기는 이유, 해마다 늘어나는 후진국병?

 

 

 

 

 

 

 

얼마 전부터 뉴스를 통해 옴, 머릿니가 유행이라는 정보를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후진국병으로 알려진 옴, 머릿니가 왜 다시 생겨나고 있는 걸까요?

머릿니 생기는 이유와 머릿니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머릿니는 위생상태가 좋지 못 할때 생겨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요

최근 머릿니가 발생하는 연령대를 보면 어린이, 노인들 사이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노인들과 어린이에게서 머릿니가 생기는 이유는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머릿니는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닌 줄어들었다 늘어났다를 반복하며

우리 주변에서 항상 존재해 오고 있었으며 노인들의 요양시설과 어린이집의 증가로 인해

머릿니, 옴 같은 후진국형 질병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머릿니는 개인 위생과 보건에 각별히 주의를 하면 발생하지 않지만 전염성이 강해

단체생활을 하는 경우 쉽게 전염되곤 하는데요 머릿니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가 쉬우므로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 노인들은 각별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머릿니에 전염되었는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우선 머릿니가 생기면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또, 젖은 머리에서 머릿니가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머리카락이 말랐을 때는 머릿니의 성충이 머리카락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잘 빗겨나오지 않지만 젖은 머리에서는 빗질만으로도 쉽게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확인이 수월해 집니다

 

 

 

 

 

 

 

 

머릿니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머릿니 약으로도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전염성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머릿니가 생겼을 때에는 단체활동을 자제하고 이불과 의복을 깨끗하게

세탁하여 햇볕에 말리는 과정을 통해 가족들에게로의 전염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머릿니뿐 아니라 옴, A형 간염, 결핵 등도 발생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면역력을 올려 복고병으로부터

소중한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