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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슈 정보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 예방하세요!!

봄철 알레르기성 결막염 예방하세요!!

 

 

 

 

 

 

봄이 되면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 다양한 원인으로 대기의 오염물질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오염된 대기로 인해 봄에는 유독 알레르기성 질환들이 증가하는데요

 

봄철 대표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으로는 비염과 결막염을 들 수 있는데,

오늘은 봄철에 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무엇이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눈에 이물감, 눈 가장자리에 간지러움을 느끼는 것이 주 증상인데요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봄철에 잘 걸리는 질환 중 하나로

눈을 비비거나 반복적으로 깜박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염증이 심하게 나타나면 각막 손상으로

인해 통증과 부종이 함께 동반될 수 있는데 혼탁으로 인해 시력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에 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같은 계절성 알레르기는 환경을 개선하는

으로도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환기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공기 중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먼지를 바닥으로 떨어뜨려 물걸레를 이용해 청소

하면 집안 내에 있는 먼지와 오염물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외출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에 묻은 오염물질과 손을 깨끗이 씻어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집안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를 조절해 눈의 피로를 줄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 실내적정 습도는 60%, 실내 온도는 18도환경을 조성하여 눈에 가할 수 있는

 자극을 줄이고 황사가 없는 날에는 주기적인 환기로 집안 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시면 좋습니다

 

 

 

 

 

 

 

 

봄에는 자외선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과도한 자외선은 단지 피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봄철 늘어난 자외선은 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야외활동이 장시간 이어질 때에는 썬그라스를 착용하고 평소 충분한 수분보으로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면 봄철 눈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