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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생활 정보/건강한 일상

위가 쓰릴때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쓰리고 타는 느낌 위가 쓰릴때 나타나는 질병과 주의사항

 

 

 

 

 

 

■ 체내로 들어온 음식을 서로 섞이고 잘게 부수어 부드러운 상태로 만드는 운동기능

이 상태의 음식물은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저장기능

저장된 음식은 조금씩 십이지장 쪽으로 넘어가 소화 과정을 지나 위액과 함께 세균을 소독하는 소독기능

 

바로 위의 중요한 기능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운동과 저장기능을 하고, 인체에 해로운 세균을 소독함으로써

우리 몸을 보다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절대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위 !!

하지만 가끔 쓰리거나 타는 느낌, 아리고 따끔따끔하는 등 위가 쓰릴

단순히 예민하다고 단정 짓기에는 다양한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으로 위 쓰림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흔합니다.

하지만 위 쓰림을 증상으로 찾아오는 질환은

기능성 소화불량(신경성 위염), 소화성 궤양, 역류성 식도염, 종양의 경우 위암일 수 있어

그대로 방치하기 보다는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신경성 위염으로도 불리우는 기능성 소화불량은 위의 운동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음식 섭취 후 속이 쓰리고 아프다는 느낌을 받지만,

검사상에는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위장 보호를 위해 겔OO를 많이 드시지만,

자주 증상을 느끼실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 위를 자극하는 음직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성 궤양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처럼 점막이 헐어 상처가 난 경우 나타나는 소화성 궤양

음식을 먹은 뒤 명치가 쓰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혹 잠을 자는 도중에 위 쓰림과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위장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관절염과 같은 통증으로 진통제를 먹어야 할 경우 점막 보호제를 함께 복용하시고,

불필요한 약물 복용은 물론, 절대적으로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한번 발생하면 80% 이상 재발을 한다는 역류성 식도염

위산즙이 식도로 역류하는 소화기 질환을 말하며, 가슴 부위가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는데요.

비만, 흡연, 음주 등으로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기름진 음식, 과식, 취침 전 음식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인 대부분이 한번쯤은 위 쓰림을 경험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맵고 짠 음식이 주요 원인으로, 한 때 유명세를 탔던 원푸드 다이어트 역시 위를 병들게 하는 요소인데요.

 

위가 쓰릴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약물, 하지만 아스피린, 소염제, 항생제 복용의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하게 복용하는 약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위가 쓰린 경험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비타민U와 유화염소 성분 함유로

위점막 보호에 효과적이며, 위액 분비를 막아주는 양배추

즙을 내서 먹거나 삶은 물을 수시로 섭취해주면 예방과 관리 차원에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에는 비타민C, 비타민A가 들어있어

활성산소 제거 효능으로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