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벤스 재활 정보/성인 재활 치료

뇌경색재활치료, 소리없는 암살자 허혈성 뇌졸증

뇌경색재활치료, 소리없는 암살자 허혈성 뇌졸증

 

 

 

 

 

 

뇌혈관의 순환장애가 일어나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가 마비되는 뇌혈관 질환인 뇌졸중.

그 중에서도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의 혈관을 막아 발생하고 '뇌색전증'에 의해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심장판막증과 같은 심장질환 환자분에게

뇌경색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가 바로 뇌색전증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혈액순환 장애 정도에 따라 뇌 일부분이 차단되어 세포가 죽어

빠른 응급처치를 하지 않을 경우 영구적인 장애로 남을 수 있습니다.

 

 

 

 

 

 

'소리없는 저승사자'라고 불리울만큼 뇌경색의 초기 증상은 매우 미미한 편입니다.

하지만 한번 증상이 나타난 이후 평균 일주일 이내에

심각한 호흡 장애와 어지럼증, 의식불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꼼꼼히 체크해야 하는데요.

 

갑작스럽게 한쪽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을 때,

발음이 어눌해지고 어지럼증을 느끼며 불안정한 자세가 느껴질 땐

꼭 한번 의심해야 합니다.

 

 

 

 

 

 

뇌경색재활치료 #1. 손상된 근육을 강화

 

뇌혈관 질환이 발생한 후 '골튼타임'이라고 불리우는 3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90% 이상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할 경우 재활치료 뿐만 아니라 완치율 역시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는데요.

 

뇌 세포가 죽어 마비로 인해 악화된 근육의 위축과 경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능적 전기자극치료를 통해 관절의 아탈구를 방지하고

기능을 촉진시키는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근육 마비로 인해 환자분의 기능적 부분이 많이 약화되어 있어

이를 강화시키기 위한 지구력 증진 및 심계기능 강화는

마비의 진행을 막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증진시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뇌경색재활치료 #2. 효율적인 움직임 촉진

 

뇌경색 후유증으로 인한 신체적 한계는 일상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보행을 방해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움직임의 치료를 목적으로

중추신경계 치료 방법을 바탕으로 감각 및 자세 유지와 균형, 보행을 가능케합니다.

 

또한 뇌 손상 정도에 따라 신체불안정으로 보행이 어려우신 환자분들에게는

보다 더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바른 자세를 조절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기능적, 효율적 보행을 개선시키는 재활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뇌경색 이후 가장 대표적인 후유증이 바로 마비입니다.

하지만 손상 정도에 따라 움직임 뿐만 아니라 주의력, 지각, 판단, 언어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또한 음식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는 연하장애를 동반할 수 있어

다양한 증상에 최적화할 수 있는 다양한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아벤스병원은 180명의 재활치료사가 환자분 개인에 따라 뇌경색재활치료를 담당하여,

보다 더 만족스러운 재활을 가능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