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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생활 정보/건강 정보통

유방암 예방습관 나를 지켜줍니다!!

 유방암 예방습관 나를 지켜주는 작은 실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화요일 시작하셨는지요?

국회의원 선거일인 총선이 바로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내일인 4월 13일은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그저 휴일이라고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소중한 나의 권리인

한 표, 꼭 행사하시고 즐거운 휴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유방암 예방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유방암은 여느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증상이 전무합니다.

따라서 유방암에 걸려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러나 유방암은 갑상선암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암으로 여성이라면 절대 간과해선 안 되는 암입니다.

 

 

 

 

유방암 예방습관으로 가장 먼저 주기적인 검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방암은 나이를 가리지 않으며 초기증상이 미미해 스스로 자각이 어려운만큼

주기적인 유방암 검진을 통해 암의 조기발견에 힘써야 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유방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험공단의 유방암 검진은 4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년마다 대상자가 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40세 이하의 20~30대 여성에게서도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어

30세 이상이라면 매월 자가검진을 하는 것이 좋으며 35세 이후라면

2년에 한 번씩 유방암 검진을,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유방암 검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더 검진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 유방암 예방습관으로는 체중관리 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증가 원인으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혈중 LDL콜레스테롤을 꼽는데요.

기름진 음식과 몸에 해로운 음식을 과다 섭취함으로써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세포막의 불안정,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활성화로 유방암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섭취를 줄이고 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인데요.

자신 키에 맞는 적정체중을 항상 유지하고 음주 습관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유방암 예방습관은 모유수유 입니다.

모유수유를 해서 키운 자녀 수가 많을수록 유방암 발병율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보고가 있는데요.

출산 후 6개월 이상 모유수유를 하시면 유방암 발병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네 번째 유방암 예방습관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특히 현대인들의 질환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질환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암 역시 예외가 아니므로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환경 개선이 어렵다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통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예방습관 잘 보셨나요? 마지막으로 유방암 자가진단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은 매월 생리가 끝난 후 5일 뒤 가슴을 살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슴을 구석구석 만져보아 멍울이나 피부의 변화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피고 거울을 통해 유방의 크기와

 모양에 변화가 없는지 살펴 변화가 있다면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