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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생활 정보/건강한 일상

썬크림 발암물질과 지수선택 이렇게 하세요!

썬크림 발암물질과 지수선택 이렇게 하세요!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에는 많은 분들이 썬크림을 사용하시곤 하는데요.

그러나 얼마 전 썬크림에 발암물질이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썬크림을 사용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에 빠지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한 썬크림이 오히려 암을 유발한다면? 안되겠죠!

썬크림 발암물질과 지수선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썬크림에 발암물질이 정말 있나요?                                            

 

최근 썬크림은 365일 내내 사용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데요.

썬크림에 함유되어 있는 벤조페논, 파라벤, 폴리에틸렌글리콜, 페녹시에탄올, 이소프릴알코올,

합성착색료 등이 피부염이나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썬크림을 고르실 때 발암물질이 함유량이 높은 썬크림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썬크림에는 어느 정도의 발암물질이 들어가있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썬크림을 발라서 피부암을 유발하는 것보다 썬크림을 바르지 않아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피부에는 더더욱 큰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발암물질 함유량이 적은 썬크림을 골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썬크림 지수 선택 이렇게 하세요!                                              

 

썬크림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를 수치로 표현한 'SPF'가 있습니다.

보통 SPF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이 잘 된다고 생각하시고 무조건 높은 지수를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SPF지수가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SPF 15까지는 자외선 차단율이 상승하지만 30이 되면 약 3% 정도가 더 차단될 뿐이어서

선진국에서는 SPF 30이상에는 별 차이를 두지 않습니다.

SPF는 30만으로도 자외선을 95% 차단하기 때문에 내 생활에 맞게 지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썬크림 유통기한도 반드시 확인하세요!!                                         

 

썬크림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내용물이 뭉칠뿐 아니라 자외선차단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썬크림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6개월~1년으로 사용하기 전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확인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썬크림은 외출 하기 30분 전에 미리 발라야

자외선 차단제로써의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썬크림 발암물질과 지수선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썬크림은 햇빛이 뜨거운 여름에만 혹은 야외로 나갈 때만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실제 일상에서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은 야외의 뜨거운 태양보다

간접적으로 반사되는 자외선의 비중이 더욱 커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 사용해야 하는 썬크림, 올바른 선택으로 발암물질이 적고 적당한 지수의 썬크림을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