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으로 보는 건강법, 손톱에서 건강을 찾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법, 손톱에서 건강을 찾다!

 

 안녕하세요 아벤스 병원입니다 이제 곳곳에서 활짝 핀 봄꽃들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심코 지나가던 길에 핀 봄의 흔적들을 찾아보며 산책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아벤스와 함께 손톱으로 보는 건강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손톱에도 변화가 오기 마련인데요 손톱의 변화에 따라

짐작할 수 있는 질병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의 일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잘 사용하지 않는 손톱은 잘 자라지 않으며 자주 사용하는 손톱은 보다 빠르게 자라나는데요

영양이 부족하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손톱에도 변화가 나타납니다

 

 

 

 

 

 

 

 

 손톱이 자꾸 부스러진다면?

 

손톱이 자꾸 부스러지는 현상은 주로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요 이는 손톱이

건조하여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손톱이 잘 부스러지기도 합니다

 

손톱이 자주 부스러진다면 피부와 마찬가지로 손에도 보습을 해주어야 하며 비누, 메니큐어,

아세톤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이 점점 두꺼워진다면?

 

일반적으로 손톱의 두께는 0.5mm 내외를 보이는데 이 이상 두꺼워진다면 곰팡이, 건선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외상, 염증으로 인해 기질세포가 증식하면서 손톱이 많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손톱에 홈이 파인다면?

 

손톱에 홈이 파이는 것은 원형탈모증, 건선의 특징적 증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건선의 경우

홈이 더 깊게 파일 수 있으며 원형탈모증 또는 건선을 의심해보고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에 생긴 흰 반점, 노란빛, 흑갈색, 흰색 등의 색상 변화는?

 

손톱에 흰 반점은 영양부족, 숙변이 제거되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노란빛을 보이는 손톱은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흑갈색을 띄면 무좀, 흰색은 간질환 또는 빈혈이 있을 때 나타납니다

 

 

 

 

 

 

 

오늘은 손톱으로 보는 건강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손톱에 변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현재 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 체크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