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벤스 생활 정보/건강 정보통

머리가 저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의심해 보세요

머리가 저린증상 뇌졸중 전조증상 의심해 보세요

 

 

 

 

 

국내 사망원인 2위로 꼽히는 뇌졸중은 무엇보다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처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신속한 초기대처를 위해서는 뇌졸중 전조증상을 숙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머리가 저린 증상이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알아보고 주의해야 할 전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머리가 저린증상,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머리가 저린증상이나 지끈지끈한 두통이 이어진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특히 평소 혈압이 높거나 당뇨, 동맥경화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없으시다면 머리가 저린증상은 피로하고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일단 충분한 휴식과 함께 스트레스를 조절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그러나 머리가 저린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통증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머리가 저린증상과 함께 또 다른 뇌졸중 전조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은데요

뇌졸중 전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갑자기 팔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힘이 없어진다

 

- 발음이 어눌하고 안면 근육의 움직임이 둔해져 표정이 어색하다

 

- 걷는 것이 불편하여 비틀거린다

 

- 한 쪽 눈이 갑자기 잘 안보이거나 물체가 두개로 겹쳐 보인다

 

- 심한 두통이나 어지러움, 구토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혈압, 당뇨, 맥박,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해당사항이 있다면 꾸준히 치료한다

 

-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하며 과음은 금물, 술은 하루 한잔 정도만 마신다

 

- 짠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소와 생선 등 균형 잡힌 식습관을 기른다

 

-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을 주 3~4회 이상 꾸준히 하여 비만을 예방한다

 

- 뇌졸중 위험인자가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주기적인 검진으로 뇌졸중을 예방한다

 

 

 

 

 

 

많은 분들이 뇌졸중은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뇌졸중은 오랜 기간

뇌혈관에 문제가 쌓여 생겨나는 질환입니다 평소 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전조증상을 숙지하고

있다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하므로 하루 빨리 생활습관을 개선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