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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생활 정보/건강 정보통

미세먼지 잡는 음식 해조류 건강한 봄 맞이 준비!

미세먼지보다 더 무서운 초미세먼지가 찾아온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 해조류로 건강한 봄을 맞이해 보세요!!

 

 

 

 

봄의 첫 절기인 입춘이 지나고 얼마 전 두 번째 절기인 우수도 지나갔습니다.

봄의 기운이 점점 다가오면서 포근한 날씨로 외출이 한결 가벼워졌지만, 봄이 되면 항상 골칫거리로

떠오르는 미세먼지도 함께 찾아왔습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한 초미세먼지로 건강에 더욱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아벤스와 함께 미세먼지 잡는 음식 해조류에 대해 알아보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왜 위험할까?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해로운 성분인 유독성 화학물질과 중금속, 오염물질 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가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각종 호흡기질환을 불러옵니다.

 

미세먼지보다 무서운 초미세먼지는?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더욱 작은 것으로 머리카락 굵기의 1/20의 크기로

단순히 폐에 흡입되는 것뿐 아니라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합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몸 자체가 정화할 수 있는 크기이지만

초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들어오면 폐포와 혈액에 녹아 흡수되어 정화가 되지 않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미세먼지 잡는 음식

 

미세먼지 잡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삼겹살을 들 수 있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삼겹살은 미세먼지 잡는 음식이 아닌 미세먼지를 더욱 흡수시키는 음식입니다.

삼겹살의 지방은 체내 흡수률을 높여 오히려 미세먼지를 흡수시키게 되므로 좋지 않으며,

해조류, 마늘과 생각, 해초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모운동에 필요한 점액성분이 풍부한 해조류를 드세요!!

 

미세먼지 잡는 음식인 해조류는 섬모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섬모운동은 미세먼지를 기관지 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운동을 말합니다.

해조류는 이러한 섬모운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필요한 점액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해조류로는 파래와 미역, 김, 다시마, 곰피, 톳, 모자반 등이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생활습관도 꼭 잊지 마세요!!

 

미세먼지 잡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은 미세먼지로의 노출을 줄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미세먼지 혹은 초미세먼지 농도를 매일매일 확인하고 농도가 높은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한다면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옷을 잘 털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손과 입안, 얼굴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또한 평소 물을 충분히 섭취해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최근 미세먼지보다 더 문제가 되고 있는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을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초미세먼지 안에 있는 탄소는 폐암 유발물질로

폐포에 직접적으로 투입되면 폐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 노출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 잊지 마시고 미세먼지 잡는 음식 해조류로 건강한 봄을 맞이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