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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생활 정보/건강 정보통

갑자기 일어날 때 핑- 저혈압 어지럼증

높아도 문제, 낮아도 문제 "저혈압"에 관한 상식

 

 

 

 

 

 

수축기혈압으로 90mmHg 보다 낮은 혈압을 저혈압이라고 하며,

혈압이 감소하면 피부나 근육 등 생명 유지에 중요하지 않은 장기에 대한 혈액 공급을 줄이고

뇌, 심장, 신장과 같은 중요한 장기에 늘리는 보상 작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도 한계에 다다르면 중요장기에도 혈액 공급이 감소해

기능 장애로 이어져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는데요.

혈압이 낮아지는 속도와 적응하는 정도에 따라 무증상에서부터 실신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 저혈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

어지러움

두통

피로감

가슴 답답함

미열

맥이 불규칙하다

발작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정신 집중이 안됨

시력이 흐려진다

목이 마르다

피부가 차고 축축하다

창백하다

호흡곤란

매사에 무관심, 무기력

우울증

쇼크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식습관

 

 

앉았다 일어날 때 현기증이 나거나 어지럼증을 느끼고 두통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기운을 복돋울 수 있는 고단백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과는 다르게 소금이 약간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단백질을 비롯해 모든 영양분 섭취가 필요한데요.

 

특히 비타민A, C 등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하루 5번 이상 적어도 매주 1~2번은 먹도록 해야 합니다.

 

 

 

 

 

 

비타민 A(베타카로틴)가 풍부한 식품

당근 고춧잎 시금치 케일 씀바귀 무청 근대 부추 쑥갓 피망 깻잎

고구마 황색호박 토마토 살구 멜론 곶감 망고 복숭아 미역 등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

케일 브로콜리 피망 풋고추 고춧잎 갓 시금치 자몽 깻잎 근대 열무 하루나

배추 냉이 오렌지 레몬 귤 딸기 멜론 키위 참외 각종 주스류 김 등

 

 

 

 

 

 

살짝의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는 분들은 적당양의 음주와 충분한 수분 섭취로

우리 몸이 탈수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평소의 꾸준한 운동으로 심장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증상이 생기면 다리를 꼬고 힘을 주든지, 아니면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는 등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