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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생활 정보/건강 정보통

물에 닿을수록 건조한 손관리 :: 손 텄을때 뽀송뽀송

손 관리의 첫번째는 자주 손 씻기, 건조함은 어떻게 관리할까요?

 

 

 

 

 

 

"섬섬옥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늘고 옥처럼 아름답운 갸날픈 손을 가르키는 표현인데요.

 

손은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 비해 얇습니다.

또한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고 움직임이 많으며, 물에 닿을 일이 많아 노화에 약한데요.

메르스로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횟수가 늘어나는 만큼,

손 텄을때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우리 신체중 가장 노화가 빠른 손, 자주 씻는 것이 첫번째

 

손은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로 늘 오염 물질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요즘 떠들썩한 메르스도 세균과 바이러스로 감염이 되는 만큼,

손을 자주 씻음으로써 건강과 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에는 손 세정제를 사용하고,

구매 시 항균력(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과 항균지속시간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세요.

 

 

 

 

 

 

매끄럽고 부드러운 귀티 나는 손을 갖고 싶다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

 

설거지할 땐 고무장갑

 

귀찮고 미끄럽다는 이유로 맨 손을 이용하는 분들이 꽤 많으십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손의 노화를 촉진하는 요소 중 하나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컵 하나를 씻을 때도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주방엔 천연 비누나 순한 핸드워시를 갖춰두고 물에 닿은 후에는 의식적으로 핸드크림을 사용해주세요.

 

 

 

 

 

 

손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자외선에 무방비하게 노출 될 경우 얼굴과 마찬가지로

손을 늙어 보이게 하는 검버섯과 잡티, 굵은 주름이 쉽게 나타납니다.

특히 운전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뿐만 아니라 손등에도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핸드크림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갈라진 손톱엔 영양 공급

 

손톱이 갈라지거나 자주 부서지는 것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얇은 손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을 부끄럽게 만들 뿐만 아니라 손톱 주변을 건조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는데요.

핸드크림을 바를 때 손톱 끝까지 바르고 심하게 갈라진다면

2~3일에 한번씩 영양제로 손톱 표면을 코팅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조함을 감지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손, 시간을 투자하세요.

 

평소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손을 씻고 보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물기가 살짝 남아 있는 상태에서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큐티클은 억지로 뜯기 보단 미지근한 물에 불린 다음 손톱깍이나 전용 가위로 자른 뒤

오일을 이용해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핸드크림은 꼭 휴대하기 좋은 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꺼내 쓰기 좋은 타입으로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