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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생활 정보/건강 정보통

신증후군 대표적인 질환 미세변화 신증후군이란,

감염성 질환 미세변화 신증후군

 

 

 

제 2의 메르스라고도 불리우는 미세변화 신증후군은

신장 세포 중 주로 족둘기 세포의 손상을 가져오는 질환으로

신중후군의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신증후군 출혈열'은 늦가을에 발생하는 급성 전염성 질환으로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잦다고 하는데요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발열과 심한 두통, 복통, 요통을 시작으로

해열과 동시에 혈압이 떨어지고 심할 경우 착란, 섬망, 혼수 등 쇼크 상태를 보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뇌부종, 폐부종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생명에 위협을 주는 신증후군 출혈열과는 반대로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미세변화 신증후군은 10세 미만 소아 90% 이상 소아 50%, 성인에게서 15~20%가 나타나는 만큼

질환에 대해서 잘 알아두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증후군은 다향의 단백뇨와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 등의 특징을 보이는 질병입니다

신장에 이상이 생겨 혈액 내의 단백질을 흡수하지 못하고 빠져나가

다량의 단백뇨가 나오고 이로 인해 몸 안의 부족한 단백질이 저알부민혈증으로 발생하는데요

그로 인해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 몸이 붓게 되고

화장실을 찾는 횟수가 늘어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배출되는 단백질의 양이 하루 0.15g 미만이지만

미세변화 신증후군의 경우에는 하루 3 ~ 3.5g 이상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70%를 이루는 수분이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축적되면서 급격한 체중 증가로 늑막 삼출과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

신증후군은 단백질 소모로 인해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이 취약해

또 다른 감염병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요

 

소변이 자주 마렵고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심한 신체 활동을 제한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증명되지 않았거나

신장에 독성이 있는 약물은 피해야 합니다

 

평소 짜게 먹은 후 설사 또는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저염식, 저단백이 추천되며

고단백 식사를 할 경우 단백뇨 양이 증가해 2차적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증후성 예방접종

 

무엇보다 감염 전염성 질환은 그 지역에 가지 않은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예방접종 백신이 있지만 효능에 대한 논란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면역력을 감소시키는 미세변화 신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늦 봄, 가을에는 잔디 위에 눕거나 잠을 자지 않을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 후에는

입은 옷은 단벌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파가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의 건강 청결함으로 제 2의 메르스가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