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껌 붙었을 때, 당황하지 않는 생활의 지혜

당황스럽고 곤란한 옷에 붙은 껌, 빠르게 제거하는 삶의 지혜

 

 

 

 

 

 

1인 가구가 늘어가면서 곤란하고 당황스러운 일 한번쯤은 경험해 보셨을거예요.

그 중에 하나인 옷에 붙은 껌.. 집에 어른이 있었다면 굳이 내 손이 아니라도 해결할 수 있지만,

혼자서 해결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당황하지 말고

[ ice, olive, Mayonnaise, acetone, sugar ] 이것만 기억하세요 !!

 

 

 

 

 

 

 

껌은 씹었을 때 침과 반응해 수분을 가지면서 끈적하고 부드러워지게 되기 때문에

얼음 2개를 이용해서 하나는 껌이 붙은 위에, 하나는 아래에 놓아 둔 뒤,

10분 정도 껌이 굳었을 때 가볍게 떼여집니다.

 

또한 껌 주변에 올리브오일을 바른 뒤 칫솔로 바닥부터 문질러주는 방법도 있죠.

 

마요네즈는 올리브오일과 같은 성분으로 껌을 덮을 정도로 뿌린 뒤

마른 걸레로 문질러 주면 부드럽게 떼어진답니다.

 

 

 

 

 

 

설탕은 골고루 발라준 뒤 손으로 비비거나

따뜻한 물을 부어 함께 문질러 주면 번지지 않게 제거할 수 있으며,

아세톤은 적당량을 화장솜에 묻힌 뒤 문질러주는데요.

하지만 어떤 의류냐에 따라 색이 변하거나,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알아두면 좋은 옷 먼지 제거

 

 

세탁을 하거나 방에 먼지가 많으면 옷 역시 먼지가 많이 달라 붙습니다.

특히 검정색 옷은 표시가 잘 나기도 하는데요.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테이프를 이용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손에 물을 묻히거나 스펀지를 이용해 쓸어내리듯이 털어보는 것도

좋은 삶의 지혜입니다.

 

 

 

 

 

 

사실 껌은 붙을 수 있는 곳 어디든지 붙기 때문에 옷이라고 쉽게 단정지을 수 없죠.

가장 우리는 당황스럽게 하는 머리카락 !!

 

옷에 묻은 껌 제거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을 사용해서 제거할 수 있지만,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아세톤보다는

올리브오일, 설탕, 마요네즈를 이용해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