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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스 생활 정보/건강한 밥상

환절기 면역력 올리는 음식 10가지!

환절기 면역력 올리는 음식 10가지! 건강하게 가을을 맞이해보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우리 몸이 급변하는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가볍게는 감기에서부터 장염, 알레르기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더욱 쉽게 노출되곤 하는데요.

건강에 비상등이 켜지기 쉬운 환절기, 면역력을 올려주는 음식 10가지로

건강한 가을을 맞이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 그럼 환절기 면역력 올리는 음식 10가지!!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 보겠습니다!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아연, 셀레늄, 비타민B6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단백질은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 세균과 같은 병원체와 싸우는 항체의 주성분으로

적당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연은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생성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비타민D와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병원체를 잡아먹는 대식세포를 활성화하며 강력한 항바이러스 성분을 생성

면역력 강화뿐 아니라 감기 초기증상 시 섭취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현미

 

현미는 비타민B군과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음식으로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이 외에도 옥타코사놀, 감마오리자놀 등이 풍부하며 단백질, 칼슘, 식이섬유가 백미보다 많아

백미보다는 현미밥을 지어먹으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

 

견과류는 셀레늄과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두 영양소는 궁합이 좋아

체내에서 면역세포를 분비하는 단백질인 사이토킨을 더 많이 생성되도록 도와줍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섭취 후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형되는데, 이는 감염성 질환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직접적으로 증강시키진 않지만 다른 미량성분들이 제 효능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홍삼

 

홍삼은 면역력하면 항상 나오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홍삼에는 사포닌이란 성분이 있는데,

그중 진세노사이드가 풍부해 외부의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줍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A로 변형되어

외부 병원균을 막는 1차적 방어선인 피부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평소 외부 환경에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분이라면 고구마를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고등어

 

고등어는 흰살생선에 비해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이와 함께 풍부하게 함유된 

DHA와 EPA등 오메가-3 지방산염증완화를 돕고 감기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올리고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유산균

 

유산균은 장 건강에 유익한 세균으로 염증을 회복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유산균이 줄어드는데,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유산균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은 발효식품에 주로 들어 있으며,

굳이 유산균제품을 사먹지 않더라고 김치, 치즈, 된장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마늘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백신으로 쓰일 정도로 강력한 살균 작용을 냅니다.

체내 중금속 배출과 유해물질 해독,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