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계의 다이아몬드 [ 체리 ] 맛있고 오래 먹을 수 있는 보관법
빨갛고 앙증맞은 모양이 비해 영양과 효능에 있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체리는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두어달만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 체절과일입니다
진한 적갈색을 띠며 알이 크고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적절한 일조량과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에서 재배된 체리는
일반 지역의 체리보다 월등한 당도와 맛을 자랑하는데요
오늘은 뛰어난 영양과 효능을 자랑하는 과일계의 다이아몬드
더 오래 맛있고 즐길 수 있는 체리 보관법을 소개하겠습니다 :-D
우리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우리 몸 속에 필요한 섬유질과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체리는
성인 평균 하루 권장량의 약 9%에 달하는 칼륨이 들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0kcal 밖에 되지 않은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좋은데요
나트륨과 지방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핵심!!
체리 효능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사실은 바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입니다
바로 식물성 영양분인 퀘세틴과 안토시아닌 성분때문인데요
두 영양분은 비타민C나 E보다 더 강력한 산화방지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포의 손상을 막고 혈액을 맑게 하기 때문에
혈관계질환 환자분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체리 10개만 먹으면 안토시아닌 하루 권장량인 12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체리의 색이 어두울수록 더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체리는 과실에 윤기가 흐르고 신선한 곳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에 상처가 있는 것은 비에 맞았기 때문으로 딱히 맛이나 영양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데요
구입 시 크기가 크고 과육이 단단하며 녹색의 꼭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입 시 시원한 곳에 보관이 되어있는지 확인하면 더 좋은 체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수확기가 끝나면 이듬해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운 곳에 두면 금세 흐물흐물해지기 때문에 구입한 즉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체리 보관법입니다
보다 오랫동안 체리를 즐기시고 싶다면 깨끗히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하고
냉동하면 최대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체리는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살짝 설탕에 절여 디저트나 음료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이 때 마지막에 레몬즙을 뿌리면 선명한 색깔을 만들 수 있으며
설탕과 술을 함께 담가 놓으면 다양한 요리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행동 후에는 상하기 딱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냉동 보관한 체리는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억지로 씨를 없애려고 하기보다는 생으로 드시면서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요
억지로 씨를 제거한 뒤 보관하려고 할 경우
과즙을 손상시키게 되며 상하기 더 쉬울 뿐만 아니라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암 예방 노화방지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체리 보관법으로
오랫동안 맛있는 디저트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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